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워킹홀리데이비자
- 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 문화
- 뉴질랜드생활
- 호주 여행
- 로토루아
- 뉴질랜드어학연수
- 호주여행
- 오클랜드
- 뉴질랜드 북섬
- 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
- 호주 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여행
- 뉴질랜드 생활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오클랜드생활
- 뉴질랜드음식
- 호주배낭여행
- 뉴질랜드 일자리
- 호주생활
- 뉴질랜드배낭여행
- 호주워킹홀리데이
- 오클랜드문화
- 호주문화
- 뉴질랜드 배낭여행
- 호주 생활
- 호주
- 뉴질랜드문화
- Today
- Total
목록호주워킹홀리데이 (31)
여행..쉽지않지만..한번은 해 봐야할 일!!!
우리나라 기업과의 차이... 2000년대를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문화는 자본주의 중에서도 천민자본주의가 아주 판을 치고 있다.. 물론 이전 과거에도 그러한 부분이 있었겠지만.. 어느새 심해져버린 것이 확연히 느껴진다.. 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 물질이 더 중요하고, 브랜드가 중요하고 돈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어 버렸다.그래서 해외에서 살던 사람들이 한국에 오면 살기 힘들어하는 이유 중 한부분이기도 하다.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한국과 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지만.. 그 중에는 그 나라 사람들과 살면서.. 그 나라 문화를 익히면서.. 물질보다 사람을 존중하고, 생활을 중시하는 그런 경험도 가진 사람들도 간혹 본다.. (아주 드물지만...)넬슨만델라.. 남아공 대통령을 지낸 분이다.. 이 분이 몇일..
호주 워킹홀리데이 - 농장일이 쉬울까?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이유 중 하나는 어느나라 워킹홀리데이건 간에 쉽게 가지말라고 하는 것이다. 워킹홀리데이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갈 필요는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하지도 않던 일을, 현지에서는 어쩔수 없이 하는 경험을 굳이 권하고 싶지 않다. 최소한 현지에서 현지인들과 무엇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배경을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다른 이들이 어떻게 하고 왔다고 내가 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말라. 나를 알고 나에게 부족한 것을 충분히 준비해서 출국해야 하는 것이 워킹홀리데이이다. 이 글을 쓰는 사람은 간혹 노동일을 하게 되는 경험을 한다. 한국에서 노동일은 참으로 고달프다는 것을 알..
워킹홀리데이 쉽지 않은 이유 - 배려와 상식 부족 얼마전 뉴스에 이런 기사가 실린 적이 있었다. [도 넘는 밉상 짓에 한국인 출입금지] SBS 뉴스에 나온 기사내용이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85027 호주, 뉴질랜드에 가면 몇 곳의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문구이기도 했다. 도를 넘어서, 개인만 좋고 편하면 좋다는 생각이 현지인들 시각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 문화인 것이다. 어느 시절부터인가? 남을 배려하는 문화는 참으로 많이 사라져버린 듯하다. 아마도 학업에 열중하는 형태로 공부 공부 성적성적하다보니 자기만을 아는 현상이 많아진거 같은데.. 이게 현지에 가면 참으로 문제가 될 때가 많다. 우리보다 잘 산다고 하는 ..
워킹홀리데이 가서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 이유 - 교육 환경의 차이... 얼마전 유럽 국가가 한국의 교육환경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주당 40시간 근무하는 나라에서 주당 60시간 공부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것과 기타 이유가 있었다. 영어권과 아시아 국가의 교육 방식은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부분이겠지만.. 어느 나라 교육이 더 좋느냐 아니냐의 문제를 따지냐는 건 아니다. 이번 호주, 뉴질랜드를 장시간 다녀오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이다. 언제부터인지.. 교육과목의 차이가 많이 나기 시작했다. 우리때는 가사라는 것을 배우고, 기타 과정들을 실질 배워가면서 학업했었는데.. 어느새 이런 과정들은 거의 전무후무해 보인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급여가 쎈..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여권과 비자 오늘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지난번에 알려줬던 내용인데.. 아마도 좀 혼동이 있나보다.. 이 지인이 여행을 꽤 한 사람인데도..불구하고 이런 내용을 물어보니.. 처음 여행이나 워킹홀리데이비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헷갈릴지.. 여권과 비자는 참 혼동하기 쉬운거 같다. 여권은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신분증이다. 우리나라에서 사용 가능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은 해외에서는 인정되지 않는다. 즉, 국내전용인것이다. 외국국가에서 인정하는 신분증이 여권인 것이다. 이건 국내. 해외 겸용이 되겠다. 대한민국 여권소지자는 외국의 대상 국가와 서로 상호간에 체결한 사항에 따라서 입국조건이 여러가지로 나누어진다. 체결한 사항에 따라서 발급 받는 것이 비자이다. 호주, 뉴..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영어는 어느정도 해야하는가?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비자 준비를 하거나 떠날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과연 워킹홀리데이를 가면 뭘할지 고민하고 떠남을 준비하겠지만.. 얼만큼의 영어실력을 갖추고 가는지는 궁금하다. 우리나라는 점수가 참 중요하다. 그래서 토익도 공부를 위한 공부가 되어 버리고 만다. 점수를 위한 토익공부..그러다보니 영어를 오랜시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쉽지는 않다. 개인별로 준비를 해서 출국하겠지만.. 농장에서 경험을 해보고자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현지에 도착해서 하다보니 안되어서 농장을 가는 사람들도 있다. 농장일은 참 힘든데.. 그래도 경험으로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모든 농장주인들이 좋은 사람이면 좋겠지..
호주 워킹홀리데이 - 고기공장에 취직 달인프로그램이라.. 간혹 카페들을 둘러본다.. 특히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카페를 통한 정보가 많이 있다고들 생각하기에 간혹 둘러본다.. 지금도 거의 2년만에 호주 카페들을 가봤다.. 기가 막힌다.. 호주인들도 하지 취업하기 싫어하는 고기, 육가공 공장에 취업하는 것이 무슨 프로그램인냥 올려두었다. 왜 자기 나라 학생들을 외국인 노동자를 못만들어서 안달인지.. 우리나라에도 농장일손 부족하다. 그런데 가지 않는다. 요즘 농사철에 시골에 가면 일당10만원은 받는단다. 그리고 고기 공장 같은 곳.. 한국에도 있다.. 알바 사이트들 보면, 공장에서 근무하는 것도 나오고 있다. 급여도 꽤 쎈편이다. 차라리 국내에서 일을 하는 것이 더 나을지 모른다. 내 나라에서 내가 선택하고, ..
워킹홀리데이(호주, 뉴질랜드) - 현지에서 도와 줄 인맥을 만들라. 해외 여행이 자유로우니, 90년대보다는 출국을 경험해본 사람들이 많아졌다. 게다가, 영어권 국가에 이래저래 관계를 따져봐서, 친인척 한명이라도 안나오는 집이 없다시피 한다. 그래서, 집안의 어르신들은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기를 바란다. 안전한 것을 우선으로해서.. 그런데, 과연 친인척이 얼마나 돌봐줄까? 그리고 친인척이 몇년을 해외에서 살았는가에 따라서, 한국식 생활을 거의 잊어버리고 사는 분들도 많다. 그런데, 한국문화와 사고를 가진 친인척과 충돌이 없을까? 이런 경우, 대부분 3개월 이내에 다들 따로 생활하게 된다.다른 문화에 익숙해졌다는건.. 그만큼 서로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면, 현지에 아무 연고도 없다면,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