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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워킹홀리데이 & 여행 (56)
여행..쉽지않지만..한번은 해 봐야할 일!!!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생각의 차이, 노동에 대한 생각 차이 이제 2일뒤면.. 설날이 시작된다.. 아마도 특정한 이유가 아니라면, 설날은 모두가 즐기는 날이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 대형마트를 갈 일이 있었다. 거기서 사실 좀 충격을 먹고. 멍해진다.. [설날 당일 정상영업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알려주는 저 문구를 보는 순간.. 우리나라 노동의 현실을 단적으로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잠깐 비교를 해보자면... 뉴질랜드의 교통편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해를 하기 어려운 방식을 진행한다. 연말에 일정기간동안 오클랜드 철도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연말에 브리토마트 기차역에 가보면 떡하니 붙어 있으니.. 한번쯤 차근 차근 읽어봐라,, 영어라고 도망가지 말고...) 그 기간동안 버스를..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음식문화 차이 지금 모 외국 다큐멘터리 채널을 보다 보니 생각이 났다.. 호주 뉴지랜드에 가면 뭘 먹는지 궁금해하는데.. 딱 그나라 음식이라고 할 만 한 것은 그리 없는 편이다.. 영연방이라서 그런지.. (영국도 그닥 특정 음식이라고 할 것 없으니..) 동남아 음식들은 가장 흔히 볼 수 있고, 일본음식은 테이크 아웃 가게에서 스시라고 김밥처럼 생긴 애를 판다. 우리나라 김밥은 길게 한줄인데.. 이건 우리나라 김밥을 3~4등분 한 것 같다.. 김밥속도 참 단출하다..ㅎㅎ 서양 사람들이 우리나라 음식문화 중에서 완젼 기겁을 하는 것이 하나 있다.. 뭐 여러개 있지만.. 내 기준으로 그리 혐오스러운게 아닌데.. 외국애들 중에 한국을 한번이라도 와 본 애들은 꼭 물어본다.. 그게...
워킹홀리데이 거품빼고 가라.. 거품빼고 생활하라... 몇일동안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로 시끄럽다.. 확인해보니, 내 정보도 14개나 유출.. IT강국이라고 한다..뭐가 강국인지 매번 궁금하긴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인터넷 뱅킹을 해보면 이런 복잡한거 없어도 해킹당했거나 뭐라고 하는 기사 거의 못본다.. 기본에 충실하면 되는 것이다.. 빠른 속도로 대기업들 상술에 부합하는 것이 IT강국인건지.. 빠른 속도로 인해서 이 사회는 사람들과 단절이 더 심해졌으며 사람보다는 인터넷과 친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일정 부분은 인정해야한다. 기술발달 사회에서 어느 정도까지는 그러나,, 여기는 너무 심하다.. 물건을 하나 사도, 1년이상 사용하면 촌사람을 만들어버리는 이 나라의 상술과 뛰어난(?)마케팅 기술덕분에 ..
인천공항에 만난 해외 근로자 단체 - 워킹홀리데이 갈 사람들은 왜 이런 준비를 안하나?? 요즘 인천공항에 갈 일이 생긴다.. 비행기 탈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인천공항이라니.. 공항에서 입국자를 만나려고 기다리던 중.. 한무리의 외국인 참가자(?)들을 보게 되었다.. 자기 소개를 알리는 안내서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한 눈에 봐도. 한국으로 근로하러 온 동남아 지역 사람들이 틀림없다.. 이들은 한국에서 일을 하기 위한 조건을 맞추고 온 사람들이라는거다. 한국어 능력시험은 TOPIK라고 불리우며 아시아 21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치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 시험 성적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취업신청을 할 수 있다.. 이런 준비를 마친 사람들이 인력공단에서 선발하여 국내에서 취업..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아빠 어디가 촬영장소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아이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인데.. 아빠 어디가? 라는 것이 있다.. 최근에는 전혀 보지 못했는데.. 뉴질랜드로 가는 것은 알고 있었다.. 뉴질랜드 어디로 갔었는지 궁금했는데.. 북섬에 있는 로토루아였다. 로토루아는 오클랜드에서 차로 약3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도시인데.. 유황의 도시로 유명하다.. 온천물이 정말 좋은 곳인데.. 이 곳을 한 3번쯤 다녀온 거 같은데.. 예전과 달리 많이 관광객도 줄어 들었지만.. 휴식을 위해서는 괜찮은 곳이다... 예전처럼 북덕거린다면, 아르바이트 자리도 많겠지만.. 현재로는 그리 아르바이트를 쉽게 구할 수는 없는 편이다.. 인맥이 있다면, 아르바이트를 소개 받을 수도 있는데.. 영어는 좀 해야 하..
호주 워킹홀리데이 - 농장일이 쉬울까?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이유 중 하나는 어느나라 워킹홀리데이건 간에 쉽게 가지말라고 하는 것이다. 워킹홀리데이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갈 필요는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하지도 않던 일을, 현지에서는 어쩔수 없이 하는 경험을 굳이 권하고 싶지 않다. 최소한 현지에서 현지인들과 무엇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배경을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다른 이들이 어떻게 하고 왔다고 내가 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말라. 나를 알고 나에게 부족한 것을 충분히 준비해서 출국해야 하는 것이 워킹홀리데이이다. 이 글을 쓰는 사람은 간혹 노동일을 하게 되는 경험을 한다. 한국에서 노동일은 참으로 고달프다는 것을 알..
워킹홀리데이 쉽지 않은 이유 - 배려와 상식 부족 얼마전 뉴스에 이런 기사가 실린 적이 있었다. [도 넘는 밉상 짓에 한국인 출입금지] SBS 뉴스에 나온 기사내용이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85027 호주, 뉴질랜드에 가면 몇 곳의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문구이기도 했다. 도를 넘어서, 개인만 좋고 편하면 좋다는 생각이 현지인들 시각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 문화인 것이다. 어느 시절부터인가? 남을 배려하는 문화는 참으로 많이 사라져버린 듯하다. 아마도 학업에 열중하는 형태로 공부 공부 성적성적하다보니 자기만을 아는 현상이 많아진거 같은데.. 이게 현지에 가면 참으로 문제가 될 때가 많다. 우리보다 잘 산다고 하는 ..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등골 빼먹는 아르바이트가 있다면? 오늘 데일리 노컷 뉴스 사회면에 실린 기사이다. (출처 http://daily.nocutnews.co.kr/show.asp?idx=2675898) 청소년들이 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베네,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의 근로기준법 위반율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8월1일부터 두달 동안 주요 프랜차이즈 11곳의 가맹점 946곳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가운데 위반율이 가장 높은 곳은 카페베네로 위반율이 98.3%에 이르렀다. 베스킨라빈스 (92.6%)와 던킨도너츠(91.3%), 세븐일레븐(89.6%), 파리바게트(87.9%)가 높은 위반율을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업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