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뉴질랜드 생활
- 오클랜드생활
- 호주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어학연수
- 뉴질랜드
- 뉴질랜드 문화
- 오클랜드
- 호주 여행
- 뉴질랜드음식
- 워킹홀리데이비자
- 오클랜드문화
- 호주
- 뉴질랜드생활
- 호주여행
- 뉴질랜드여행
- 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호주 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 북섬
- 뉴질랜드문화
- 로토루아
- 호주배낭여행
- 호주생활
- 뉴질랜드 배낭여행
- 호주문화
- 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 일자리
- 호주 생활
- 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배낭여행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05)
여행..쉽지않지만..한번은 해 봐야할 일!!!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서비스란 무엇인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하다 보면, 항공, 유학원등을 거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서비스란 의미가 좀 다르게 적용되어 있는거 같다. 외국에서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은 너무나 과하게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화 목소리가 친절하다가 친절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예전에..이런 경우가 있었다. 휴대폰에 이상이 생겨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담당 기사분이 증상에 대해서 확인하고, 처리 과정까지 잘 알려준 적이 있었다. 그러면 이 담당자가 나에게 해야 하는 서비스는 다해준 것이다. 그런데..우리나라 업체들은 여기에 이 직원들의 업무 분야가 ..
뉴질랜드 에어의 귀여운(?)광고 호빗은 뉴질랜드에서 찍는 영화로.. 호빗이 상영되는 시점에.. 뉴질랜드 곳곳에서 관련 광고 및 상품 판매를 볼 수 있다. 뉴질랜드 우체국에 가면.. 호빗관련 상품을 판매하는데.. 동전, 우표, 엽서등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혹시.. 뉴질랜드 공항에 도착한다면.. 스마우그를 한번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에어 뉴질랜드가 비행기에 스마우그를 확~ 붙여서 정말로 스마우그가 날라다니게끔 만들었다.. 웰링턴 공항 안에는 작년에는 골룸이 천장에 커다랗게 매달려 있었는데..ㅎㅎ 이번에는 간달프가 매달려 있다.. 뉴질랜드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곳곳에 숨어 있는 호빗을 찾아보기를~~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생각의 차이, 노동에 대한 생각 차이 이제 2일뒤면.. 설날이 시작된다.. 아마도 특정한 이유가 아니라면, 설날은 모두가 즐기는 날이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 대형마트를 갈 일이 있었다. 거기서 사실 좀 충격을 먹고. 멍해진다.. [설날 당일 정상영업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알려주는 저 문구를 보는 순간.. 우리나라 노동의 현실을 단적으로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잠깐 비교를 해보자면... 뉴질랜드의 교통편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해를 하기 어려운 방식을 진행한다. 연말에 일정기간동안 오클랜드 철도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연말에 브리토마트 기차역에 가보면 떡하니 붙어 있으니.. 한번쯤 차근 차근 읽어봐라,, 영어라고 도망가지 말고...) 그 기간동안 버스를..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음식문화 차이 지금 모 외국 다큐멘터리 채널을 보다 보니 생각이 났다.. 호주 뉴지랜드에 가면 뭘 먹는지 궁금해하는데.. 딱 그나라 음식이라고 할 만 한 것은 그리 없는 편이다.. 영연방이라서 그런지.. (영국도 그닥 특정 음식이라고 할 것 없으니..) 동남아 음식들은 가장 흔히 볼 수 있고, 일본음식은 테이크 아웃 가게에서 스시라고 김밥처럼 생긴 애를 판다. 우리나라 김밥은 길게 한줄인데.. 이건 우리나라 김밥을 3~4등분 한 것 같다.. 김밥속도 참 단출하다..ㅎㅎ 서양 사람들이 우리나라 음식문화 중에서 완젼 기겁을 하는 것이 하나 있다.. 뭐 여러개 있지만.. 내 기준으로 그리 혐오스러운게 아닌데.. 외국애들 중에 한국을 한번이라도 와 본 애들은 꼭 물어본다.. 그게...
워킹홀리데이 - 한국에서도 누릴 수 있는 여유.. 이 동네가 주변이 전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뉴질랜드에 가면 맘이 편한게.. 오클랜드 시티에 있으면 오클랜드 도메인에 갈 수 있지만.. 시티 중심지를 벗어나면.. 동네 근처는 자연 환경으로 둘러싸여 생활 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축복받은 일이라고 생각든다. 호주도 마친가지다.. 시드니 시티 중심지에 하이드파크가 있고.. 멜버른에 가면 빅토리아파크가 있다. 해외에 가면 할 것이 별루 없다라고 한다. 뭘 하느냐에 따른 차이가 있겠지만.. 현지인들이 하는 생활을 보면 뭘 할 수 있을지 알 수 있다. 자연에서 함께 뛰어놀고 느낄 수 있는거.. 그것이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지 한번쯤 느껴보기를 바란다.
워킹홀리데이 거품빼고 가라.. 거품빼고 생활하라... 몇일동안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로 시끄럽다.. 확인해보니, 내 정보도 14개나 유출.. IT강국이라고 한다..뭐가 강국인지 매번 궁금하긴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인터넷 뱅킹을 해보면 이런 복잡한거 없어도 해킹당했거나 뭐라고 하는 기사 거의 못본다.. 기본에 충실하면 되는 것이다.. 빠른 속도로 대기업들 상술에 부합하는 것이 IT강국인건지.. 빠른 속도로 인해서 이 사회는 사람들과 단절이 더 심해졌으며 사람보다는 인터넷과 친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일정 부분은 인정해야한다. 기술발달 사회에서 어느 정도까지는 그러나,, 여기는 너무 심하다.. 물건을 하나 사도, 1년이상 사용하면 촌사람을 만들어버리는 이 나라의 상술과 뛰어난(?)마케팅 기술덕분에 ..
인천공항에 만난 해외 근로자 단체 - 워킹홀리데이 갈 사람들은 왜 이런 준비를 안하나?? 요즘 인천공항에 갈 일이 생긴다.. 비행기 탈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인천공항이라니.. 공항에서 입국자를 만나려고 기다리던 중.. 한무리의 외국인 참가자(?)들을 보게 되었다.. 자기 소개를 알리는 안내서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한 눈에 봐도. 한국으로 근로하러 온 동남아 지역 사람들이 틀림없다.. 이들은 한국에서 일을 하기 위한 조건을 맞추고 온 사람들이라는거다. 한국어 능력시험은 TOPIK라고 불리우며 아시아 21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치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 시험 성적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취업신청을 할 수 있다.. 이런 준비를 마친 사람들이 인력공단에서 선발하여 국내에서 취업..
우리나라 기업과의 차이... 2000년대를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문화는 자본주의 중에서도 천민자본주의가 아주 판을 치고 있다.. 물론 이전 과거에도 그러한 부분이 있었겠지만.. 어느새 심해져버린 것이 확연히 느껴진다.. 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 물질이 더 중요하고, 브랜드가 중요하고 돈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어 버렸다.그래서 해외에서 살던 사람들이 한국에 오면 살기 힘들어하는 이유 중 한부분이기도 하다.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한국과 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지만.. 그 중에는 그 나라 사람들과 살면서.. 그 나라 문화를 익히면서.. 물질보다 사람을 존중하고, 생활을 중시하는 그런 경험도 가진 사람들도 간혹 본다.. (아주 드물지만...)넬슨만델라.. 남아공 대통령을 지낸 분이다.. 이 분이 몇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