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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워킹홀리데이 (25)
여행..쉽지않지만..한번은 해 봐야할 일!!!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과정 - 다른 국가 참가자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온 워홀러들은 호주 어디를 가든지 쉽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유럽지역의 친구들은 더욱 더 그렇다. 유럽 겨울 날씨일 때, 호주는 여름이기도 하고 겨울 날씨를 비교해봐도, 유럽 겨울 날씨에 비하면 호주의 겨울은 거의 겨울같지도 않으니 말이다. 이번 여행에서도 유럽애들 중에서, 친하게 된 몇몇이 있는데.. 2명은 영국이고, 다수는 독일출신이며, 다른 친구는 동유럽 출신이었다. 그 중, 이번 호주 뉴질랜드 여행에서는 독일애들을 많이 만났는데.. 뉴질랜드 백팩에서부터 호주 시드니 백팩까지.. 그 중 이 친구는 독일에서 온 23살인 친구인데.. 친하게 된 계기가.. 시드니 백팩의 휴게실에서 옆 자리에 있었는데.. 인천공항 영수증이 보이길래, 물..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서비스란 무엇인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하다 보면, 항공, 유학원등을 거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서비스란 의미가 좀 다르게 적용되어 있는거 같다. 외국에서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은 너무나 과하게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화 목소리가 친절하다가 친절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예전에..이런 경우가 있었다. 휴대폰에 이상이 생겨서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담당 기사분이 증상에 대해서 확인하고, 처리 과정까지 잘 알려준 적이 있었다. 그러면 이 담당자가 나에게 해야 하는 서비스는 다해준 것이다. 그런데..우리나라 업체들은 여기에 이 직원들의 업무 분야가 ..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생각의 차이, 노동에 대한 생각 차이 이제 2일뒤면.. 설날이 시작된다.. 아마도 특정한 이유가 아니라면, 설날은 모두가 즐기는 날이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 대형마트를 갈 일이 있었다. 거기서 사실 좀 충격을 먹고. 멍해진다.. [설날 당일 정상영업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알려주는 저 문구를 보는 순간.. 우리나라 노동의 현실을 단적으로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잠깐 비교를 해보자면... 뉴질랜드의 교통편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해를 하기 어려운 방식을 진행한다. 연말에 일정기간동안 오클랜드 철도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연말에 브리토마트 기차역에 가보면 떡하니 붙어 있으니.. 한번쯤 차근 차근 읽어봐라,, 영어라고 도망가지 말고...) 그 기간동안 버스를..
인천공항에 만난 해외 근로자 단체 - 워킹홀리데이 갈 사람들은 왜 이런 준비를 안하나?? 요즘 인천공항에 갈 일이 생긴다.. 비행기 탈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인천공항이라니.. 공항에서 입국자를 만나려고 기다리던 중.. 한무리의 외국인 참가자(?)들을 보게 되었다.. 자기 소개를 알리는 안내서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한 눈에 봐도. 한국으로 근로하러 온 동남아 지역 사람들이 틀림없다.. 이들은 한국에서 일을 하기 위한 조건을 맞추고 온 사람들이라는거다. 한국어 능력시험은 TOPIK라고 불리우며 아시아 21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치루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 시험 성적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취업신청을 할 수 있다.. 이런 준비를 마친 사람들이 인력공단에서 선발하여 국내에서 취업..
우리나라 기업과의 차이... 2000년대를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문화는 자본주의 중에서도 천민자본주의가 아주 판을 치고 있다.. 물론 이전 과거에도 그러한 부분이 있었겠지만.. 어느새 심해져버린 것이 확연히 느껴진다.. 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 물질이 더 중요하고, 브랜드가 중요하고 돈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어 버렸다.그래서 해외에서 살던 사람들이 한국에 오면 살기 힘들어하는 이유 중 한부분이기도 하다.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한국과 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지만.. 그 중에는 그 나라 사람들과 살면서.. 그 나라 문화를 익히면서.. 물질보다 사람을 존중하고, 생활을 중시하는 그런 경험도 가진 사람들도 간혹 본다.. (아주 드물지만...)넬슨만델라.. 남아공 대통령을 지낸 분이다.. 이 분이 몇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아빠 어디가 촬영장소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아이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인데.. 아빠 어디가? 라는 것이 있다.. 최근에는 전혀 보지 못했는데.. 뉴질랜드로 가는 것은 알고 있었다.. 뉴질랜드 어디로 갔었는지 궁금했는데.. 북섬에 있는 로토루아였다. 로토루아는 오클랜드에서 차로 약3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도시인데.. 유황의 도시로 유명하다.. 온천물이 정말 좋은 곳인데.. 이 곳을 한 3번쯤 다녀온 거 같은데.. 예전과 달리 많이 관광객도 줄어 들었지만.. 휴식을 위해서는 괜찮은 곳이다... 예전처럼 북덕거린다면, 아르바이트 자리도 많겠지만.. 현재로는 그리 아르바이트를 쉽게 구할 수는 없는 편이다.. 인맥이 있다면, 아르바이트를 소개 받을 수도 있는데.. 영어는 좀 해야 하..
호주 워킹홀리데이 - 농장일이 쉬울까?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이유 중 하나는 어느나라 워킹홀리데이건 간에 쉽게 가지말라고 하는 것이다. 워킹홀리데이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갈 필요는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하지도 않던 일을, 현지에서는 어쩔수 없이 하는 경험을 굳이 권하고 싶지 않다. 최소한 현지에서 현지인들과 무엇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배경을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다른 이들이 어떻게 하고 왔다고 내가 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말라. 나를 알고 나에게 부족한 것을 충분히 준비해서 출국해야 하는 것이 워킹홀리데이이다. 이 글을 쓰는 사람은 간혹 노동일을 하게 되는 경험을 한다. 한국에서 노동일은 참으로 고달프다는 것을 알..
워킹홀리데이 가서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 이유 - 교육 환경의 차이... 얼마전 유럽 국가가 한국의 교육환경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주당 40시간 근무하는 나라에서 주당 60시간 공부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것과 기타 이유가 있었다. 영어권과 아시아 국가의 교육 방식은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부분이겠지만.. 어느 나라 교육이 더 좋느냐 아니냐의 문제를 따지냐는 건 아니다. 이번 호주, 뉴질랜드를 장시간 다녀오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이다. 언제부터인지.. 교육과목의 차이가 많이 나기 시작했다. 우리때는 가사라는 것을 배우고, 기타 과정들을 실질 배워가면서 학업했었는데.. 어느새 이런 과정들은 거의 전무후무해 보인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급여가 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