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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질랜드워킹홀리데이 (30)
여행..쉽지않지만..한번은 해 봐야할 일!!!
워킹홀리데이 거품빼고 가라.. 거품빼고 생활하라... 몇일동안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로 시끄럽다.. 확인해보니, 내 정보도 14개나 유출.. IT강국이라고 한다..뭐가 강국인지 매번 궁금하긴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인터넷 뱅킹을 해보면 이런 복잡한거 없어도 해킹당했거나 뭐라고 하는 기사 거의 못본다.. 기본에 충실하면 되는 것이다.. 빠른 속도로 대기업들 상술에 부합하는 것이 IT강국인건지.. 빠른 속도로 인해서 이 사회는 사람들과 단절이 더 심해졌으며 사람보다는 인터넷과 친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일정 부분은 인정해야한다. 기술발달 사회에서 어느 정도까지는 그러나,, 여기는 너무 심하다.. 물건을 하나 사도, 1년이상 사용하면 촌사람을 만들어버리는 이 나라의 상술과 뛰어난(?)마케팅 기술덕분에 ..
우리나라 기업과의 차이... 2000년대를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문화는 자본주의 중에서도 천민자본주의가 아주 판을 치고 있다.. 물론 이전 과거에도 그러한 부분이 있었겠지만.. 어느새 심해져버린 것이 확연히 느껴진다.. 사람이 중요한게 아니라, 물질이 더 중요하고, 브랜드가 중요하고 돈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어 버렸다.그래서 해외에서 살던 사람들이 한국에 오면 살기 힘들어하는 이유 중 한부분이기도 하다.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한국과 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지만.. 그 중에는 그 나라 사람들과 살면서.. 그 나라 문화를 익히면서.. 물질보다 사람을 존중하고, 생활을 중시하는 그런 경험도 가진 사람들도 간혹 본다.. (아주 드물지만...)넬슨만델라.. 남아공 대통령을 지낸 분이다.. 이 분이 몇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아빠 어디가 촬영장소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아이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인데.. 아빠 어디가? 라는 것이 있다.. 최근에는 전혀 보지 못했는데.. 뉴질랜드로 가는 것은 알고 있었다.. 뉴질랜드 어디로 갔었는지 궁금했는데.. 북섬에 있는 로토루아였다. 로토루아는 오클랜드에서 차로 약3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도시인데.. 유황의 도시로 유명하다.. 온천물이 정말 좋은 곳인데.. 이 곳을 한 3번쯤 다녀온 거 같은데.. 예전과 달리 많이 관광객도 줄어 들었지만.. 휴식을 위해서는 괜찮은 곳이다... 예전처럼 북덕거린다면, 아르바이트 자리도 많겠지만.. 현재로는 그리 아르바이트를 쉽게 구할 수는 없는 편이다.. 인맥이 있다면, 아르바이트를 소개 받을 수도 있는데.. 영어는 좀 해야 하..
호주 워킹홀리데이 - 농장일이 쉬울까?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이유 중 하나는 어느나라 워킹홀리데이건 간에 쉽게 가지말라고 하는 것이다. 워킹홀리데이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갈 필요는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하지도 않던 일을, 현지에서는 어쩔수 없이 하는 경험을 굳이 권하고 싶지 않다. 최소한 현지에서 현지인들과 무엇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배경을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다른 이들이 어떻게 하고 왔다고 내가 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말라. 나를 알고 나에게 부족한 것을 충분히 준비해서 출국해야 하는 것이 워킹홀리데이이다. 이 글을 쓰는 사람은 간혹 노동일을 하게 되는 경험을 한다. 한국에서 노동일은 참으로 고달프다는 것을 알..
워킹홀리데이 쉽지 않은 이유 - 배려와 상식 부족 얼마전 뉴스에 이런 기사가 실린 적이 있었다. [도 넘는 밉상 짓에 한국인 출입금지] SBS 뉴스에 나온 기사내용이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085027 호주, 뉴질랜드에 가면 몇 곳의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문구이기도 했다. 도를 넘어서, 개인만 좋고 편하면 좋다는 생각이 현지인들 시각에는 이해가 되지 않는 문화인 것이다. 어느 시절부터인가? 남을 배려하는 문화는 참으로 많이 사라져버린 듯하다. 아마도 학업에 열중하는 형태로 공부 공부 성적성적하다보니 자기만을 아는 현상이 많아진거 같은데.. 이게 현지에 가면 참으로 문제가 될 때가 많다. 우리보다 잘 산다고 하는 ..
호주,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등골 빼먹는 아르바이트가 있다면? 오늘 데일리 노컷 뉴스 사회면에 실린 기사이다. (출처 http://daily.nocutnews.co.kr/show.asp?idx=2675898) 청소년들이 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베네,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의 근로기준법 위반율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8월1일부터 두달 동안 주요 프랜차이즈 11곳의 가맹점 946곳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가운데 위반율이 가장 높은 곳은 카페베네로 위반율이 98.3%에 이르렀다. 베스킨라빈스 (92.6%)와 던킨도너츠(91.3%), 세븐일레븐(89.6%), 파리바게트(87.9%)가 높은 위반율을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이들 업체의..
워킹홀리데이 가서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 이유 - 교육 환경의 차이... 얼마전 유럽 국가가 한국의 교육환경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주당 40시간 근무하는 나라에서 주당 60시간 공부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것과 기타 이유가 있었다. 영어권과 아시아 국가의 교육 방식은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다. 문화적인 차이로 인한 부분이겠지만.. 어느 나라 교육이 더 좋느냐 아니냐의 문제를 따지냐는 건 아니다. 이번 호주, 뉴질랜드를 장시간 다녀오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이다. 언제부터인지.. 교육과목의 차이가 많이 나기 시작했다. 우리때는 가사라는 것을 배우고, 기타 과정들을 실질 배워가면서 학업했었는데.. 어느새 이런 과정들은 거의 전무후무해 보인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급여가 쎈..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뭘 먹을 수 있나? 뉴질랜드로 간다라고 생각하면, 처음 생각할 것들이 참 많을 것이다. 출국을 앞두고 있다면, 뭘 챙겨가야야하는 생각도 많아 질 것이다. 예전에는 한국 식품이 현지에서 찾기 힘든 거였으나, 지금은 뉴질랜드의 남쪽 끝 더니든에 가도, 거기 대형 슈퍼에 한국 식품은 일부 판매를 하고 있고 중국마켓이나 아시안 마켓에 가면 대부분 판매를 한다. 20kg물건이 허용되는 짐을 챙길 때 음식물은 너무 많이 챙기지 않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음식물이 있으면, 입국장에서 심사도 강화되니, 한국음식 못먹으면 큰일나는 사람일 지라도, 음식물은 현지에서 구입을 해도 가능하다. 현지에서 식재료 비용은 꽤 싼편이다. 우리나라에서 자취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혼자 해먹는게 더 비싸서 식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