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먹을것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뭘 먹을 수 있나?

뉴질랜드로 간다라고 생각하면, 처음 생각할 것들이 참 많을 것이다.
출국을 앞두고 있다면, 뭘 챙겨가야야하는 생각도 많아 질 것이다.

예전에는 한국 식품이 현지에서 찾기 힘든 거였으나, 
지금은 뉴질랜드의 남쪽 끝 더니든에 가도, 거기 대형 슈퍼에 한국 식품은 일부 판매를 하고 있고
중국마켓이나 아시안 마켓에 가면 대부분 판매를 한다.

20kg물건이 허용되는 짐을 챙길 때 음식물은 너무 많이 챙기지 않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음식물이 있으면, 입국장에서 심사도 강화되니,
한국음식 못먹으면 큰일나는 사람일 지라도, 음식물은 현지에서 구입을 해도 가능하다.

현지에서 식재료 비용은 꽤 싼편이다.
우리나라에서 자취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혼자 해먹는게 더 비싸서 
식당에서 먹는 편이 낫다고 하는데..
뉴질랜드는 반대이다. 
혼자서 먹더라도, 집에서 해먹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인건비가 우리나라보다 비싼 이유가 서비스업에는 모두 반영되고 있으니~

현지에서 한끼에 7불~ 10불정도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15불~20불 정도면 충분히 4끼 이상을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살 수 있다.한국식 재료는 다른 나라 재료에 비해서 조금 더 지불해야 할 수 있지만~

현지에서 가장 생활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직접 취사를 하는 것이니~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요리는 배워가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