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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 여행

워킹홀리데이를 가는데, 경쟁력은 갖추고 가니??

sky-vagabond 2013. 6. 5. 22:23

워킹홀리데이를 가는데, 경쟁력은 갖추고 가니??

호주 워킹홀리데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영어권 국가로 가는 것이다. 

우리와 문화차이가 엄청난..
영어를 한다고 해서, 일을 구하는 것도 아닌 경우를 보면..
뭔가를 잘 챙겨봐야 할 것인데..
그 중 하나가,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로 출국하는가? 한번 되짚어봐라.

한국사람이 가진 경쟁력..
예전에는 일을 잘하는 부지런하다~라는 이미지가 있기도 했다..
그런데,,, 요즘은?
예전과 다르다는 것은,, 현지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이야기 듣고
내가 현지에서 직접봐도... 달라진 것을 느끼게 된다.

각자의 개성도 있고, 특성이 있으니..
개별로 잘 맞추어서 준비를 해야하는데.. 
획일화된 교육 체계 안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다 보니, 그런 준비과정을 잘 모르게 된거 같다.

유럽에서도 워킹을 오고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도 온다.

우리가 이들보다 현지에서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은 무엇일까?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독일,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스웨덴에서 온 친구들보다 
뭘 잘한다고 할 것인가? 

인터넷 카페에 올라 온 글, 친구가 다녀온 상황등으로 
막연히 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준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한국에서 힘이 드니, 금전적인 여유를 만들려고 간다?
또는 취업을 위해서 경험을 쌓으러 간다..
이런 이유들은 너무 막연하지 않은가?

좀 더 구체적으로 만들어야한다.
내가 원하는 경험이 무엇인지? 그를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특히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준비 기간이 다른 국가보다 짧은 편이다.
특별히 비자 신청기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비자 신청 대상자 수가 무제한이기에
대충 준비해서 떠나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충분히 준비해라.
그게 현지에서 금전적으로 아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