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쉽지않지만..한번은 해 봐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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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 여행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뉴질랜드 풍경 (퀸스타운)

sky-vagabond 2013. 6. 11. 13:17
p>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뉴질랜드 관광거리(퀸스타운)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가는 사람들 중에는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런 경우, 관광도 빼 놓을 수 없을 것인데~

요즘 에어컨 광고 중에 보니, 뉴질랜드 호수를 배경으로 광고하는 것이 보인다.
지상에서 마지막 남은 천혜의 환경이라고 불리우는 뉴질랜드에는
이런 호수들이 많이 있는데, 
광고에 나온 호수는 뉴질랜드 도시의 한 중심에서도 볼 수 있는 호수이다. 

와카티푸 호수는 꽤 큰 호수인데,
이 호수와 함께 있는 도시가 퀸스타운이다. 

퀸스타운 메인 도심에서부터 시작되는 호수로, 물이 무척 맑다.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맑은 풍경을 볼 수 있다.

뉴질랜드의 장점은
자연 환경이 제대로 남아 있는 나라로, 스포츠와 풍경관광을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남섬의 자연경관은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반지의 제왕과 이제 후속으로 시작한 호빗의 주요 배경이 되고 있다.
특히 호빗에 나오는 풍경 중에는, 와이너리를 포함한 자연 경관의 다수가 남섬이 배경이 되고 있다. 

뉴질랜드 사람들이 여유가 있고, 순박한 것은
이 자연환경이 주는 영향도 클 것이다. 

우리처럼 고개를 들지 않아도, 어디서나 하늘을 볼 수 있는 뉴질랜드

시내 한 중심지외에는 5층 이상의 건물을 거의 찾아볼 수 없어서
쉽게 자연과 친해질 수 있다.
우리도 농촌지역에서 좀 더 편안함과 사람들의 여유를 찾아볼 수 있다.
그래서 농촌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것일거이다.

뉴질랜드 어디를 가든 
뉴질랜드가 지켜내고 가꾸고 있는 자연환경을 볼 수 있고
그 안에서 쉬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삶의 대세는 슬로우라고 한다.
슬로우푸드, 슬로우 라이프..
뉴질랜드에서는 특별히 준비하지 않아도, 이런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