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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것들

영화 -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sky-vagabond 2014. 7. 17. 00:19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혹성탈출이 연속 예매 1위라고 하는데..
진화의 시작이 2011년도이고, 지금이 2014니까.. 
1편인 진화의 시작을 다시 보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데는 어려움은 없는데..
나오는 유인원이 어찌 가물가물하...

갓 태어난 시저... 아주 귀엽고 작아요...
연구소 사고로 인해서.. 윌의 집으로 오게 되지요...


3년이 흐른 후.. 시저는 완젼 개구쟁이가 따로 없네요...
쿠키도 잘 챙겨먹고.. 호기심도 많고... 표정도...참..ㅎㅎ
반격의 서막과는 다른 표정이~~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가 포크를 잘못 잡고 있는 것을 바로 해줄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을 가진 시저..
5살쯤 되었지요.. 



시저가 밖을 내다보는 창문... 세상과 연결되었던 창문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가 일으킨 소동으로 인해서.. 시저는 보호소로 가게 되지요..




시저는 당연히 주인공이니~~
모리스는 오랑우탄(?)종류이라서 표가 잘 난다...

코바는 누구인가?
(코바는 캡쳐 안함... 얼굴 험악함....)
코바는 진화의 시작에서 마지막 씬에 헬리콥터를 밀어 떨어뜨리는 
한 성격하는 유인원이고..
로켓... 이 유인원이 누군지? 라고 생각해봤더니..
시저가 보호소에 처음 들어갔을 때.. 한판 붙었던 유인원이 로켓인거 같다..
2편과 비교를 해보면..

1편 진화의 시작에 유일하게 여자 유인원 이름이 나온다..
코넬리어... 
Gen Sys로 끌려간 후, 시저의 탈출 및 습격으로 살아난 것으로 추정해야것지요..
그리고 시저의 와이프로 2명 아들을 출산..
첫째 아들은 블루아이즈, 두명은 완젼 꼬맹이.. (이름이 있었나??? )


다시 진화의 시작을 챙겨보지만..

잘만들어진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3D로 보면 어떤지??? 안경은 안 불편한가??

혹시 3D로 보신 분들이 있다면..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