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쉽지않지만..한번은 해 봐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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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것들

NCIS - 덕키 박사님의 오디오북 발견하다..ㅎㅎ

sky-vagabond 2014. 7. 10. 00:53

NCIS 덕키 박사님의 오디오 북~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오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덜 한 것은 맞는거 같다..
이건 개인차가 있으니.. 나갔다 왔다해도..예전과 다를바 없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보통으로는 어느정도 상쇄되는게 있을 것인데..

중요한건.. 이걸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한국에 들어오면.. 아주 열심히 학원을 다니거나, 대중교통 이용시에 열심히 이어폰으로 영어를 계속 듣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대부분은 2년 사이에 아주 많은 양을 잊어버리게 된다..
그러다보니..뭔가 자꾸 자극을 줄 것을 찾고 있는데..
미드는 화면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아무래도 대화에 집중은 안될 때도 있다..
그러나 좋은 점은 대본을 찾을 수 있으니.. 잘 안들리는 단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아주 난감한 것이 오디오북이다..
종이책이라도 있으면 다행이 비교도 해보고 하겠지만~
덕키박사님의 오디오북... 로빈슨 크루소는 종이책도 없고...
정말 죽으라고 들어서 해결해야 할 것 같다..



데이비드 맥컬럼(David McCallum) 33년 영국태생이시다..
그래서 발음이 영국 전형적인 발음을 구사한다... 스코틀랜드쪽
꽤 많은 오디오북과 음악도 만드셨다... (다재다능하심~~ 부럽부럽..)

오디오 북을 찾아서 듣다보면.. 정말 제대로 알아들어야 이해가 되니..
귀 쫑끗하고 듣고 있지만..어느새... 영어는 영어대로 흘러가고~~
2시간 넘는 시간이 홀라당 될 수 있다..ㅠㅠ 
영어 종이책을 한권 구입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친숙한 목소리가 들리는 것은 좋다..
배네딕트 컴버배치의 오디오북도 좋지만... 
(셜록 오디오북은 혼자서 쭉~~~ 다 읽어준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