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쉽지않지만..한번은 해 봐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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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것들

워킹홀리데이 - 영어 제대로 들어야한다.

sky-vagabond 2014. 5. 14. 13:17


워킹홀리데이 - 영어 듣기가 문제 
대부분 듣기는 가능하다는데.. 왜 난 듣기가 어려운걸까?? 


지금은 어학연수가 보편화 되었다..

짧게는 3개월부터 1년까지....


 

왜 다들 해외로 나갈려고

하는것일까?

영어란 '바다'에 빠져 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본인들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영어권 국가에서 한국인을 만나기란

무지 무지~~~쉬우므르..)

 

영어학원을 다니다보면 처음은 무지 재미있다..

4개월쯤 지나서 보면..제자리에 머무는듯한 느낌에

지겨워진다..

그러다 딴 궁리도 하게된다..슬슬 어학원도 빠지고..

학원 친구들과 대화하는데도, 선생과 대화하는데도 어려움이 없다고 느껴지기 때문인다.. 

 

그런데.. 딱 그 수준까지의 사람들과 대화만 가능한 부분이 많다.
영어권 국가에서 현지인들의 표현법은 너무 많다..

한 개의 단어가 여러 뜻을 가지고 있기에 간혹 딴소리를 하게 된다. 





 

대화란 모름지기, 쌍방간의 오고가는 말이다..

 

그러나, 못알아 듣는 상황이라면 '동문서답'을 하게 될것이다..

아님 대화상에서 '말뚝'이 되던가....

 

전화상의 대화는 무지 힘들다..처음은 죽음이다~~~

얼굴도 보지않고, 전화상의 소리는 적고..

HELLO~~이후, 입이 안떨어지는 경우도 있을것이다..

 

이렇게 글적는 본인도..

라디오의 'MACDONALD' AD를 못알아 들었었다..

마지막의 '맥도~~널~~드~~' 이외는..

 

 

 

 

 

머리를 싸쥐고 돌고싶다..아니 환장한다..미치고 폴짝 뛰고 싶어진다.


 

그러던 어느날..

NEWS가 들리기 시작한다..

앗싸~~~야호~~~

 


어느날, 들리기 시작한것은..

 

호주를 도착부터 쭈~~욱 해온 연습이 있었다..

 

방법하나

 

 

보다는

 

 

 

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유는  TV는 시각적작용이 먼저 일어난다..

눈앞에 그림이 있으니,굳이 귀를 쫑긋거리지 않아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해진다..

RADIO는 알아듣지 못하면. '꽝'이다..

 

더 확대를 해보면, 전화상의 대화도 같은 경우가 되는것이다..

 

처음 라디오를 들을 때..들리는 것도 없고..그렇다고 듣기가 향상된 느낌도 없었다..

한달이 넘도록 같은반복..

 

이구~~이러다 마는것 아닌가란 느낌도 들고..

답답한 심정에.. 학교선생님과 상담도 해보고..

 

문법 / 쓰기는 하는만큼..'계단식'의 상승이 이루어지지만

듣기만큼은 아니란다..

어느날 , 귀가 터진다..라는..

 

꾸준히 하다보면 늘어날것이라는말에.. 여튼 시작은 했으니.

끝장은 봐야할것 같았다..

 

그러던 어느날 NEWS가 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다 들리기 시작한 것은 라디오만 줄창 들으면서 보낸 시간이 5개월은 되는 것 같다. 

 

방법 두울

 

꾸준히 '단어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말이란 것은 단어 단어가 붙어서 만들어 지는것이다.

특히, 영어의 특징은 액센트이다.

 

 

 

 

영어를 말할때, 가끔 외국인이 못알아 듣는 경우를 볼 수있다..

발음이 틀린것도 아닌데..왜일까?

다시 외국인에게 물어보면..'액센트'의 차이이다..

 

들린다는 것의 바탕에는 '단어' 풍부함이 있어야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느림보'일 필요도 있다..

다져지고 다져진 후의 어느날 감격은 말로 표현이 안된다..

직접 느껴보는 것이 어떨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