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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 현지 뉴스를 들어보기를~

sky-vagabond 2014. 5. 21. 17:16

워킹홀리데이 - 현지에서 뉴스를 들어보기를~

요즘 다시보고 있는 미드가 있다. 뉴스룸..
엄청 말이 많은 미드이다.. (오죽하면 번역자가 팔이 아프다고 할 정도니...)

뉴스룸을 보면서..
요즘 우리나라 뉴스와 비교하게 된다.
뉴스가 전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뉴스룸이라는 미드가 나온 것도 미국 또한 뉴스가 공정하기 못하기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런 뉴스를 바란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호주, 뉴질랜드 어디를 가든지..
뉴스를 들어보기를 바란다..
뉴스 보도에 대한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뉴질랜드에서 재미난(?) 뉴스가 있었다..
뉴질랜드 총리가 과속으로 인해서 법정에 섰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총리가 과속을 했다면, 과연 벌금을 부과할 수 있었을까?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평가하는 청렴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자국민들의 소리를 듣기 위해서 꽤 많은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도서관에 배치된 자료들은 정책에 대한 사항을 대다수 국민이 알 수 있도록 하는 허브역할도 하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 
비행기로 4시간 거리를 두고 있지만..성향은 꽤 다른 면이 있다..

호주가 적응을 잘 하는 면이 있다면..뉴질랜드는 보수적인 성향이 있다..

아마..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이 2개 국가 모두를 취득하여 경험해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호주와 뉴질랜드 
같은 영연방이지만.. 닮은듯 다른 나라이다..

뉴스룸 미드가 유명해진 이유는..
미국이 위대한 이유를 한국이 위대한 이유로 번역본을 올릴 것이 일부 있을 것이다..

이 두가지 영상을 보면서..
현지에서 뉴스를 통해서,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봤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