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 퍼스 Perth 시내

호주 서쪽 퍼스 여행 - 시내 풍경 (Perth city) 

호주서쪽에서 메인도시인 퍼스..
호주 내에서 가장 돈 많은 도시로~ 알려져 있고
개별로 보면 가장 큰 주에 해당된다.

호주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의 풍경이 좀 차이가 난다.
우선 바다도 태평양과 인도양으로 나누어지고
호주 내에서도 시차도 난다. 
시드니는 우리보다 시차가 1시간 빠른 반면
퍼스는 우리보다 시차가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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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지역은 워낙 넓다. 사막도 있고, 와인농장도 있고
어찌보면 호주의 대부분의 것을 다 갖춘듯한 곳이 퍼스가 있는 WA이다.

호주 퍼스 시티도 많이 바뀌었다.
호주 전체가 사람이 늘어났다는 것이 맞는거 같다.
퍼스도 예전에 비하면 인구가 많이 늘어난거 같은 느낌이다.

이런 퍼스에는 호주의 원주민격인 에버오리지널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기차여행을 해보라고 하고 싶지만..
3박 4일이나 걸리는 퍼스 - 시드니 여행이 쉽지는 않다.
항공으로도 4시간 20분정도 걸리니..
호주 땅덩어리는 너무 넓다. 이동하기 쉽지 않아서..
여행 일정을 잘 짜야한다. 
퍼스 이야기는 계속 해볼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