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쉽지않지만..한번은 해 봐야할 일!!!

애플 맥북프로 OS X Mavericks 매버릭 설치 (0S X10.9) 본문

소소한 것들

애플 맥북프로 OS X Mavericks 매버릭 설치 (0S X10.9)

sky-vagabond 2013. 10. 23. 21:45

애플컴 업데이트 - os 10.9 매버릭 설치 

오늘 매버릭을 설치하는데.. 
애플에서 뭔가를 업데이트하면서.. 이렇게 파일이 다운되지 않기는 처음이다~^^

내 애플 맥프로가 라이언이어서.. 사실 그동안은 굳이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매버릭이 나온다고 하길래~ 꼭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출시날 이렇게 업데이트를 진행해 보는 것은 처음이다~

시간은 꽤 걸렸다. 

매버릭 다운받는데..걸린 시간은 약 4시간..
다운이 되지 않아서, 2번이나 재시도 끝에..결국 다운이 되었다~^^
(내 친구는 오늘 결국 다운 못받았단다..ㅠㅠ)
무료로 배포한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오늘 다운속도는 참으로 더뎠다..거북이 거북이~~

설치를 해보면~~
애플 컴을 포맷하는거랑 거의 별 차이가 없다고 느껴진다..

다운받는데, 4시간.. 설치에 또 한시간 넘는 시간.. 오후 일은 그냥 확~~ 날려준 업데이트이다..ㅎㅎ

다운되고 설치되는 과정인데.. X 표시가 꼭 배꼽처럼 보인다.. 이건 우리나라 사람만 배꼽으로 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ㅎㅎ
이것 과정도 거의 10분이상.. 애플은 꼭 마지막 1분을 남겨두고 시간이 꽤 걸린다. 
1분이 이렇게 긴 시간이었나~~

새로 시작하니.. 나의 바탕화면은 당연히 어디루 가버리고~ 사자가 한마리 떡~하니..

애플은 사자를 참 좋아하나보다.. 앞에 os이름은 라이언이었으니..ㅎㅎ

기존 애플 아이디가 나타나고 암호를 넣고~ 

새로 생긴 i Could 키체인.. 새로 생긴 기능인가보다.. 나중에 결정하는 것으로 선택하고 다음으로 ~ 넘어간다..
사실 시간이 너무 걸려서.. 대략 안해도 되는 건.. 오늘은 안하는걸로~~

설정작업.. 요건 금새 끝난다..

새로 시작하는데~ 설치 전 오픈되어 있던 프로그램이 다시 보인다..ㅎㅎ 
분명 업데이트인데.. 이렇게 다시 보이니.. 제대로 된건가 잠시 갸우뚱~~ 

OS X Marvericks를 설치하고 나니..
imoive, I photo, I book이 모두 업데이트 된다.. 

우선 아이북스가 맥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왜 안될까라고 생각하고 있던 기능이 맥컴으로도 들어온 것이다~~

새로 업데이트하고도.. 자질구레한 것들 업데이트까지..
오늘 업데이트에 걸린 시간은 헉~!!! 
담부터는 오픈 첫날에는 다운 안받아야겠다.. 시간이 넘 걸린다.. 

어디서나 이제는 사과를 보여주기로 작정한 모양이다~ 로그인 페이지에 없던 사과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오른쪽 상단에 안내 메뉴바가 생겨서~ 그걸 눌러보니. 아래와 같이 보여진다..

알림을 이제는 좀 더 쉽게 알아보도록 해준거 같다.. 

오늘 겨우 설치를 마치고, 이제부터 써봐야겠다..

아이포토의 아이콘도 바뀌고, 아이무비도 바뀌었다.. 예전 아이콘에 익숙해져서 아직 좀 생뚱맞지만..
무료로 쓸 수 있는 프로그램드로 많이 있으니.. 이리 저리 눌러보고 써보면서 적응해야겠다..

바탕화면의 사자.. 너 잘생기긴했는데..
바탕화면이나 바꾸어볼까 싶다.. 아.. 바탕화면에 이미지가 추가되었더라~
근데 썩 맘에 드는 건 없다는..

업데이트하고 잠시 써보는데. 예전것보다 편리한거 같긴하다..

시간이 너무 걸려서~~ 오늘은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