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것들
신촌의 맛집 - 10년 만에 가서 먹었다..ㅠㅠ
sky-vagabond
2014. 5. 18. 17:12
신촌의 맛집..
신촌 기차역 근처에 있는 맛집..
부부가 하시는 곳인데..
몇번을 가도 못 먹고 오고. 가게 오픈 시간을 못 맞추어서 못 먹고 오고..ㅠㅠ
이 집을 알게 된 것은 10년이 지난 거 같은데..
이제 겨우 먹게 되었다..
주인 아저씨가 직접 구워 주시고,
주인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그래서 작은 가게이지만, 사람들이 항상 바글바글 한 거 같다..
갈비도 맛나지만..
벽에 있는 이 소 그림이 너 웃겨서..ㅎㅎ